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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2013년 국제백신 연구소와 함께하는 이상희 콘서트 수익금 전액 기부 중앙 일보 기사
name : 관리자date : 2013-10-02 18:42:57hits : 2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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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백신연구소, 어린이 돕기 콘서트 개최 이상희 바이올리니스트와 함께 개최…수익금 전액 기부 2013.09.30 (월) 한석영 기자 (syhan@joongang.co.kr)

국제백신연구소(IVI)가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에게 전달한 백신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29일 이상희 바이올리니스트와 함께 ‘제9회 IVI와 함께 하는 이상희 바이올린 독주회’를 영산아트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에게 전달할 백신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콘서트에는 이상희 바이올리니스트와 우병서 싸이먼 대표이사, 어린이•청소년 연주자들로 구성된 ‘Freinds’가 함께했다. 특히 올해 콘서트에는 이상희 바이올리니스트가 임신 9개월의 만삭의 몸을 이끌고 나서 눈길을 끌었다.

올해 9회째를 맞이한 이번 콘서트에는 어린이•청소년 연주자를 포함한 총 30여 명의 연주자가 출연했다. 개인 기부금액과 티켓 판매금을 포함한 약 900만여 원이 이번 콘서트를 통해 모금, 기부했다. 현재까지 총 누적 기부금액은 6000만여 원에 달한다. 티켓 판매금 1만원은 총 3명의 어린이에게 사용될 백신을 살 수 있는 금액이다.

이상희 바이올리니스트는 “음악의 선율을 통해서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사실에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있다”며 “이번 콘서트가 누구 한 사람의 노력보다도 많은 사람들의 노력으로 함께 성공적으로 마쳤다는 사실이 감동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매년 개최해온 콘서트가 내년으로 10주년을 맞이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가져주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